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스카 멘디에타 (문단 편집) === [[미들즈브러 FC]] === 2003-04 시즌에는 [[미들즈브러 FC|미들즈브러]]로 1년간 임대를 가 31경기에 출전하였는데 팀도 마침 [[풋볼 리그 컵]]에서 우승을 하는 등,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멘디에타의 활약에 고무된 미들즈브러는 2004년 여름에 그를 자유계약으로 완전 영입하여 주전 윙어로 기용하려 했다. 그러나 곧바로 무릎 부상에 시달리면서 해당 시즌에는 겨우 리그 7경기에만 출장하는 등 하향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간간이 나올 때마다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W7txBEnUbg)]}}}|| 멘디에타가 미들즈브러에서 보여준 가장 유명한 활약상은 아무래도 2005-0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혼자 두 골을 쓸어담으며 맨유를 4:1로 침몰시킨 11라운드 경기일 것이다. 마침 [[박지성]][* 이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60분에 교체됐고 대신 들어온 선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4:0으로 지고 있던 후반 90분 헤더로 만회골을 넣었다.]이 선발 출전했었기 때문에 국내 팬들도 기억하는 경기인데 멘디에타가 첫 골과 마지막 골을 넣으면서 그야말로 멘디에타로 시작해 멘디에타로 끝난 경기였다. 이 승리 덕분에 미들즈브러는 한동안 도깨비 팀으로 명성을 날렸다. 여담이지만 이 경기에서 대패한 후 [[로이 킨]]이 선수단의 퀄리티를 지적하며 불화를 일으킨 일명 "키노게이트"가 터지는데 맨유는 결국 킨을 방출하면서 사건을 수습한다. 미들즈브러가 [[UEFA컵]] 결승까지 진출한 2005-06 시즌에는 어느정도 폼을 회복하면서 리그 17경기 포함 27경기를 뛰기도 했으나 유에파컵 8강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멘디에타는 이 시즌까지만 해도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끝나면 [[라리가]]로 돌아가 선수생활을 마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부상이 계속 발목을 잡으면서 2006-07 시즌은 초반 8경기만 출전하였고 2007-08 시즌은 아예 통으로 날려버렸다. 현역으로 뛴 마지막 경기는 2005-06 시즌 20라운드 에버튼 전이었다. 그러자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끝나면 그대로 은퇴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팀이 방출을 통보한 2008년 5월 13일에 은퇴했다. 같은 날 팀 동료였던 [[이동국]]도 방출되었다.[* 2007-08 시즌에 팀 동료였지만 같이 뛴 적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